역외선물환(NDF)시장 달러/원 환율이 1,336.75원까지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이 133엔대로 올라선 흐름을 타고 전날 국내 시장의 오름세가 연장됐다. 25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NDF환율은 1,336원 사자, 1,336.75원 팔자에 마감했다. NDF환율은 1,336.50∼1,336.75원의 매우 좁은 범위에서 등락했으며 대부분 오후거래가 1,336.25/1,336.75원에 이뤄졌다. 달러/엔 환율은 미국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기조를 계속하며 133.40엔을 가리켰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