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가격이 5일만에 하락,110선 아래로 떨어졌다. 25일 주가지수선물 6월물 가격은 지난주말보다 2.10포인트(1.88%) 내린 109.50으로 마감됐다. 장 초반 112.85까지 치솟기도 했으나 외국인이 꾸준히 '팔자'에 나서며 하락폭이 확대됐다. 5일 이동평균선(110.57)까지 무너졌다. 외국인은 1천7백31계약,개인은 2백55계약을 순매도했다. 그러나 기관은 1천2백22계약을 순매수했다. 미결제약정은 1천2백50계약이 늘어났다. 시장베이시스는 0.07의 콘탱고 상태로 마감됐다. 옵션시장에서는 풋옵션이 강세였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