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사흘째 감소하면서 12조원 수준에서 횡보하고 있다. 25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23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1천4억원 줄어든 12조2천479억원으로 집계됐다. 또 연일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던 위탁자 미수금도 소폭 감소세로 돌아섰다. 23일자 미수금은 전거래일보다 98억원 줄어든 1조2천790억원을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