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현선물 시장 모두에서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25일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오전 9시 20분 현재 234억원을 순매도, 사흘째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에서도 2억여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거래소에서는 반도체와 지난주 후반 매수했던 금융주에서 차익실현을 하고 있으며, 코스닥에서는 통신주를 중심으로 매물을 내놓고 있다. 코스피선물시장에서는 600계약을 순매도 중이며, 옵션시장에서는 콜매도, 풋매도 등 양매도 포지션을 구축하며 차익과 상승 탐색을 병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