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2일 최근 증시에서는 덜 오른 종목 찾기 작업이 한창이라면서 신규등록주 중에서 최고가를 찍고 내려온 뒤 반등하고 있거나 반등을 시도하는 종목을 골라냈다고 말했다. 해당 종목으로는 작년 11월 이후 등록한 이후 최고가 대비 100% 떨어진 이코인[48130]을 비롯해 72% 하락한 일야하이텍[58450], 50%수준 내린 신화정보[54650]와이림테크[54940], 키이[55250] 등이 꼽혔다. 또 40% 수준 하락한 아남정보기술[50320], 브레인컨설팅[49690], 중앙디자인[30030], 성우테크론[45300] , 그루정보통신[40350], 신화인터텍[56700], 한틀시스템[58420] 등도 포함됐다. 이밖에 최고가 대비 하락률이 20∼30% 수준인 종목으로는 포시에스[56710], 하우리[49130], 유신[54930], 헤스본[54300], 성호전자[43260], GT&T[53870] 등이 제시됐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