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조대현 애널리스트는 21일 지수 단기급등으로 부담스러운 가운데 코스닥시장에서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아 저평가된 종목에 접근하라고 권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이미 많이 오른 경우도 있지만 조정을 받더라도 재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크게 무리는 없다면서 PER 10배 미만 종목을 골라냈다. 해당 종목은 네티션닷컴[17680](3.2배), 바이어블[48760](5.8배), 매일유업[05990](6.8배), 반도체ENG[38720](7.0배), 세종공업[33530](7.1배), 에프에스티[36810](7.5배), 코리아나[27050](8.5배), 택산아이엔씨[36900](9.1배), 한양이엔지[45100](9.3배), 디지탈퍼스트[46320](9.7배)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