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이 다음 아바타몰 시범서비스를 성공리에 마치고 2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재까지 다음 아바타몰 등록자는 500만명, 매출은 4억 5,000만원을 넘었다. 다음 아바타 몰에는 남녀 각각 800종씩, 총 1,600여종의 아이템이 판매되고 있다. 다음은 올해 거래형 수익서비스 부문에서 약 250억원의 매출을 순조롭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