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홍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20일 삼보컴퓨터목표주가로 2만원, 투자의견으로 `적극매수'를 각각 유지했다. 그는 미국의 휴렛팩커드와 컴팩의 합병은 컴팩에 컴퓨터를 납품하는 삼보컴퓨터에 장기적으로 이익을 가져다준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