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석유화학 주식수 늘릴 시기...목표가 3만3천원"..모건스탠리

입력2006.04.02 11:25 수정2006.04.02 11:27

모건스탠리는 18일 LG석유화학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가 3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모건 스탠리는 지난해 4분기는 경기 사이클상 바닥이었으며 앞으로 상승 사이클이 기대되는 만큼 이 회사의 나프타 분해공장에 대한 투자는 시기적으로 적잘하다면서 3분기에는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모건 스탠리는 다만 올해 상반기에는 실적이 부진하겠지만 하반기에는 가시적인회복이 기대된다고 말하고 투자자들에게는 하반기의 펀더멘털 회복에 앞서 지금이야말로 이 회사의 주식 비중을 확대할 것을 추천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huma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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