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정보기술 등 4개사가 18~28일 기업설명회를 갖는다. 코스닥등록법인협의회는 18일 유가증권협회등록규정의 개정으로 등록예정법인의 IR을 의무화함에 따라 어울림정보기술을 시작으로 등록예정법인 IR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울림정보기술은 국내 방화벽시장 점유율 1위업체로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사학연금회관에서 IR이 계획됐다. 삼에스코리아는 냉동공조제품제조 벤처업체로 오는 20일 오후 4시 30분부터 여의도 63빌딩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경조산업은 세계 고급텐트시장의 30~40% 점유율를 기록중인 업체로 사학연금회관에서 오는 25일 오후 4시30분부터 IR을 연다. 화일약품은 의약용 화학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체로 사학연금회관에서 오는 28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15일 이후 예비심사를 청구한 법인은 의무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개최 확인서를 발급받아 신규등록신청시 제출해야한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