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 김미연 애널리스트는 14일 대경기계[15590]가 수출 급증으로 안정적인 매출신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매수를추천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대경기계가 지난해 해외에서 산업보일러 수출계약을 대량으로하면서 영업안정성이 향상됐다"면서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이 전년도에 비해 각각43.8%와 78.1% 증가한 1천862억원과 43억8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올해들어서도 꾸준한 외형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최근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이동평균선이 정배열로 전환되고 있어 관심을 가질만 하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