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화학공업은 지난해 순이익이 7억4천만원으로 흑자전환됐다고 12일 밝혔다. 2000년에는 104억7천9백만원 적자였다.경상이익도 8억8천8백만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측은 투자자산과 유형자산 처분으로 수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