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에스티는 지난해 15억4천7백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적자로 전환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000년말에 완공한 신규공장시설이 본격 가동됐으나 반도체 경기침체로 가동률이 저하돼 원가율이 상승됐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