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뉴욕증시에 상장된 한국물들은 증시전반의강세에 따라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한국전력과 국민은행은 약세권에머물렀다. 이날 한전은 지난주말보다 0.04달러(0.41%) 밀린 9.81달러에, 국민은행도 0.92달러( 2.2%) 빠진 40.83달러에 각각 끝났다. 반면 한국통신은 22.42달러로 지난 주말보다 0.05달러(0.22%) 올랐으며 SK텔레콤도 0. 20달러(0.85%) 높은 23.70달러에, 포항제철은 0.58달러(2.23%) 상승한 26.58달러에 각각 마감됐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