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화이트데이를 겨냥해 사랑과 우정의 메시지를 담은 이색 캔디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메신저 캔디는 우정과 사랑의 문구 16종, 격려와 축하의 문구 16종 등 모두 32종으로 다양한 그림과 문구가 새겨져 있어 자신이 원하는 내용과 그림을 선택해 상대방에게 전할 수 있다. 가격은 500원.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