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이하 도쿄 현지시간) 닛케이 주가평균지수는 1만2천선에서 개장, 오전 9시14분 현재 1만2천22를 기록했다고 다우존스통신이 보도했다. 다우존스는 이같은 닛케이지수의 오름세는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큰 오름세를 보인데 영향받아 우량 기술주와 주요 은행주들이 오름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현재 증시의 관심은 심리적 저항성인 1만2천선이 계속 유지 될 수 있을 것인가에 모여 있다고 다우존스가 지적했다. 이날 TOPIX지수도 1.2% 오른 1천122를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