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노 동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11일 시황전망자료에서 한국전력과 옐로칩을 사라고 권했다. 그는 이번주에는 조정을 이용한 매수우위 전략을 선택하는 게 현명하다면서 블루칩보다는 옐로칩의 비중을 확대하라고 조언했다. 다만 시가총액 상위 6개사중 한국전력만이 지난 92년이후 최저수준의 밸류에이션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투자자들의 관심대상이 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