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이틀째 매도우위에 나서며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 7일 외국인은 오전 9시 20분 현재 거래소에서 203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포항제철, 한국전력, 기아차, LG전자, 신한지주 등을 처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외국인은 주가지수 선물시장에서도 760계약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반면 코스닥에수는 9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