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1,700여억원 늘었다. 6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5일 현재 11조4,761억원으로 전날보다 1,708억원 증가했다. 지난 1월 31일 11조5,632억원을 기록한 이후 최대규모다. 신용융자금은 2,909억원으로 18억원 늘었고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2조171억원으로 231억원 증가했다. 위탁자 미수금도 7,381억원으로 268억원 늘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