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먼스미스바니(SSB)의 반도체 담당 애널리스트인 조나선 조셉은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현 수준에서 약 30% 추가로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고 6일 밝혔다. 대만의 공상시보(工商時報)에 따르면 현지를 방문중인 조셉 애널리스트는 올해 세계 반도체산업은 4% 정도의 성장률을 나타낸 후 오는 2003년에는 강력한 성장률로복귀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그는 이와함께 아시아지역의 TSMC, UMC, 실리콘웨어, 어드밴스트세미컨덕터엔지니어링, 암코 등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피력했다고 공상시보는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