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6일 지난해 외식.의류.김치 등 사업부의 공급능력이 확충되면서 매출액이 전년보다 6.08% 증가한 1조7천836억원에 달했다고 공시했다. 두산은 그러나 경상이익 감소 및 법인세비용 증가로 지난해 223억5천1백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적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경상이익은 130억원으로 전년대비 34% 감소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