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가 지난달 말 KTF, 앤써티와 무선인터넷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제휴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KTF가 판매하는 PDA에 PDA 전용 백신 '바이로봇 와이어리스'가 번들로 탑재된다. 앤써티와 하우리는 이번 KTF백신 공급을 시작으로 무선 인터넷과 관련된 안티바이러스 제품 공급 진행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추진한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