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증권은 세계최대의 반도체 생산업체인 인텔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의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에서 `강력매수(strong buy)'로 상향조정 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월스트리트 최고의 애널리스트로 평가를 받은 마크 에델스톤은 "이번 상향조정은 단기적으로 반도체업황이 호조를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라며"인텔의 수익성은 오는 2.4분기 괄목할만한 상승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텔의 주당이익(EPS) 전망치는 올해와 내년 각각 0.70달러와 1.05달러로종전대로 유지했으며 12개월 목표주가는 45달러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