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은행은 통안채 2년물 2조원 입찰에서 전액이 연 5.87%의 금리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금리는 전날 통안채 2년물 최종호가수익률 5.80%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다. 이날 응찰 물량은 2조5,809억원에 머물렀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