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은 계열사 판당고 코리아와 야후 코리아를 통해 이 달말 새로운 개념의 스타 캐릭터 서비스를 시작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스타 캐릭터 서비스는 2D와 3D로 제작되며 캐릭터를 다운로드 받아 사용자의 PC에서 캐릭터가 진화하는 인터랙티브성을 강조했다. 에스엠과 일본 판당고 재팬, 요시모토그룹이 합작 설립한 판당고 코리아는 뮤직 앨범 서비스, 스타 캐릭터 서비스 등과 함께 스타 사진 인화·다운로드 서비스, 캐릭터 다운로드 서비스 등 유·무선 인터넷상에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서비스 회사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