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용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5일 매기가 증권거래소에서 코스닥으로 옮겨오고 있는 만큼 코스닥의 저평가된 실적호전주에 관심을 가지라고 권했다. 해당종목으로 로만손 호성케멕스 카스 삼영열기 자원메디칼 와이지-원 포스데이타 에스넷시스템 타프시스템 네오위즈 이루넷 대원씨앤에이 더존디지털웨어 퓨쳐시스템 등을 꼽았다. 이와 함께 그는 거래소 종목들의 경우 오를 만큼 오른데다 나스닥 종목들은 바닥권을 벗어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외국인들이 코스닥종목을 사들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