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욱 KGI증권 리서치담당 이사는 4일 시황전망자료에서 이번주에는 신고치를 경신하는 종목에 관심을 가지라고 권했다. 해당 종목으로 현대차[05380] 현대모비스[12330] LG전자[02610] 삼성SDI[06400] 삼성전기[09150] 등을 꼽았다. 이들 종목의 주가수준이 너무 높아 부담스럽다면 후발주자도 괜찮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후발주자로 삼성테크윈[12450], 현대차[05380]의 후발주자로 기아차[00270]를 각각 꼽았다. 국민은행의 다음주자는 하나은행[07360] 대구은행[05270] 부산은행[05280], 포항제철의 후발주자는 INI스틸[04020] 동국제강[01230] 등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