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25분 현재 1천327.6원으로 전날에 비해 0.3원 상승한채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날에 비해 0.7원 오른 1천328원에 개장한후 1천327.3원까지 떨어졌다가 소폭 반등했지만 1천327.5원에서 0.2원 안팎으로 등락하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전날에 비해 0.18엔 떨어진 134.28엔대를 유지하고 있다. 환율을 변동시킬만한 외부 요인이 없는 가운데 보합세를 띠고 있다고 딜러들은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tsy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