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업투자는 25일 밀레니엄벤처투자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창투는 대형화 전문화를 통한 경영효율성 증대로 인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밀레니엄벤처투자를 합병하기로 했다. 양사의 합병비율은 1대 1이며 합병일은 5월15일이다.한국창투는 합병승인을 위한 주총을 오는 4월11일 개최키로 했다.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은 오는 4월13일부터 5월13일까지이며 주식매수청구가격은 5천33원이다. 주식매수청구권 청구기간은 4월11일부터 30일까지이며 합병반대의사 표시기간은 내달 27일부터 4월10일까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