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이틀째 감소해 11조원대에 턱걸이했다. 22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21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1천675억원 감소한11조771억원으로 집계됐다. 증권업협회는 4천500억원어치 개인 순매도 자금이 고객예탁금으로 유입되며 18일 기준 11조2천억원대를 기록했으나 최근 조정양상이 이어지며 일부가 빠져나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