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제분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8억2천5백만원으로 전년대비 441.28%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따라 올해 주당 5%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경상이익은 29억1천7백만원으로 전년의 9억4천9백만원에 비해 207.43%(19억6천8백만원) 증가했다. 매출액은 사료사업부의 매출물량 증가 및 단가 인상 등에 힘입어 전년보다 24.45%(128억8천4백만원) 늘어난 655억8천7백만원을 기록했다. 영남제분은 내달 22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키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