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건설은 올해 주당 150원을 배당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배당금 총액은 16억9천5백만원이다. 대아건설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92억1천3백만원으로 전년대비 85.4%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138억7천5백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56억2천1백만원(68.1%) 늘었다.매출액은 신규수주 증가에 힘입어 전년보다 47.7% 많은 4천62억5천1백만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와함께 사업 다각화를 위해 산업설비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키로 했다. 대아건설은 내달 25일 주총을 개최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