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방직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84억7천6백만원으로 전년대비 327.99%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266억7천6백만원으로 전년의 76억4천4백만원에 비해 190억3천2백만원(248.98%) 증가했다. 회사는 순익이 늘어난 것은 유가증권 및 지분법 평가이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동일방직은 내달 15일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