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매도우위를 보이며 지수 탄력을 제한하고 있다. 21일 외국인은 오전 9시 20분 현재 거래소에서 닷새 연속 매도우위를 이으며 326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와 국민은행을 집중 처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외국인은 코스닥에서 16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고 주가지수 선물시장에서는 752계약을 순매도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