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통신은 올해 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영우통신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5억7천9백만원으로 전년대비 60.6% 감소했다고 밝혔다. 경상이익은 29억4천1백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63.6% 줄었고 매출은 275억원으로 전년보다 13% 감소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