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20일 테크노세미켐의 적정주가로 1만5천원을 제시하고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유지했다. 올해 이 회사의 매출은 LCD 생산량 증가에 힘입어 20% 늘어나고 순이익은 2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그는 말했다. 이 종목은 반도체 장비.재료 업종을 웃도는 성장.수익성을 갖고 있으며 차입금 비중도 낮지만 동종 업체들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