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뉴욕증시에 상장된 한국물들 가운데 하나로통신과 한국통신의 주가는 올랐으나 나머지는 일제히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날 하나로통신의 주가는 지난주말에 비해 0.17달러(4.17%)나 오른 4.25달러를 기록했으며 한국통신도 0.11달러(0.58%) 상승한 18.92달러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한국전력은 0.11달러(1.19%) 하락한 9.11달러에 거래됐으며 포항제철과 SK텔레콤도 각각 0.46달러(1.70%)와 0.02달러(0.10%) 내린 26.61달러, 20.61달러를기록했다. 또 오래간만에 거래가 이뤄진 미래산업은 이날 0.01달러(0.25%) 내린 4.06달러에 장을 마쳤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