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사흘째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뉴욕증시가 휴장한 영향으로 매매 규모는 크지 않다. 19일 외국인은 오전 9시 55분 현재 거래소에서 74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국민은행 등을 처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외국인은 주가지수 선물지장에서도 282계약 매도우위로 하강 압력을 행사했다. 반면 코스닥에서는 31억원을 순매수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