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네트는 올해 주당 150원을 배당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배당금 총액은 3억9백만원이다. 한네트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2억4천4백만원으로 전년대비 35% 증가했다고 밝혔다. 경상이익은 매출증가 및 원가 절감으로 전년에 비해 44.6%(14억3천1백만원) 증가한 46억4천1백만원을 기록했다. 또 매출은 현금지급기 설치대수와 제휴업체가 많아지면서 전년보다 49% 증가한 147억3천3백만원으로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