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코스닥 발행시장에서는 한국물류정보통신이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주간사는 한화증권이며 청약일은 18∼19일, 공모가는 1만원, 액면가는 5천원이다. 한국물류통신은 지난 94년 물류관련 기관과 기업, 단체 등이 공동참여해 설립한 종합물류 e-비즈니스 서비스 업체다. 주요사업은 정부전자민원서비스(B2G)와 전자상거래서비스(B2B), SOC 시스템통합사업 등이며 신규사업으로는 금융결제원의 전자화폐(K-Cash) VAN 사업자 승인을 획득했다. 지난해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114억원, 영업이익 13억원, 경상이익 14억원, 순이익 10억원 등이며 본질가치는 8천874원(자산가치 6천903원, 수익가치 1만187원)이다. 기관투자가들의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99.03%로 기관배정물량 47만1천250주 중 4만1천472주는 1개월, 42만5천230주는 2개월간 보유확약됐다. 다음은 증권사별 배정물량. ▲한화(주간사) 54,375 ▲키움닷컴 1,392 ▲LG투자 5,468 ▲굿모닝 3,293 ▲한빛 923 ▲미래에셋 2,867 ▲신한 1,190 ▲대신 5,498 ▲하나 684 ▲대우 5,476 ▲동양종합금융 1,841 ▲신영 786 ▲대한투자신탁 389 ▲동부 690 ▲교보 1,362 ▲현대5,985 ▲SK 1,226 ▲동원 2,999 ▲세종 2,330 ▲삼성 6,337 ▲메리츠 1,028 ▲KGI 735 ▲한양 359 ▲한국투자신탁 662 ▲서울 674 ▲유화 181 (단위 : 주)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