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형 KGI증권 연구원은 15일 반도체 관련주, 금융주 등에 관심을 가지라고 권했다. 그는 폭등세후에 일시적으로 숨고르기 장세가 전개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증시여건은 지수의 추가상승에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하는 반도체 관련주, 하이닉스문제 해결의 최대 수혜주인 은행주, 3월 결산을 앞두고 배당투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증권.보험주에 대한 비중을 확대할 시기라고 그는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