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는 14일 유동성 개선을 위해 주식 액면가를 5천원에서 5백원으로 분할키로 했다고 밝혔다. 액면분할을 위한 주총은 내달 14일 개최되며 액면 분할후 발행주식수는 4천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신주권은 4월22일 교부된다. 한편 아세아시멘트는 IT산업 등 신규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컴퓨터 및 주변기기 제조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