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CSN이 14일 영진닷컴과 물류계약을 맺고 '애니타임 오케이' 배송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애니타임 오케이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접목해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상품을 전달해 주는 지능형 배송서비스. 한솔CSN 관계자는 "적극적인 마케팅 등으로 물류사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50개 이상의 기업과 물류 아웃소싱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