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야간증시(ECN)에서 하이닉스반도체 외환은행의 매매가 활발히 이뤄졌다. 하이닉스와 외환은행이 초강세로 돌변한 정규시장의 분위기가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하이닉스는 96만주가 거래됐으며 17만주의 매수잔량이 쌓였다. 매수잔량 상위종목에는 미래산업 디아이 하나로통신 신원 광동제약 등이었다. 매도잔량 상위종목은 조흥은행 STX LG전선 일약약품 한국전력 한솔제지 순이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