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요업은 지난해 매출액이 565억1천1백만원으로 전년대비 27.5%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또 당기순이익은 35억3천4백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154% 늘었고 경상이익은 47억2천7백만원으로 전년의 21억2천6백만원에 비해 122.3% 증가했다. 이처럼 매출과 손익이 증가한 것은 고급제품 판매증가와 영업 및 생산성이 향상됐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