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시장(ECN)에서 다아이 하이닉스반도체 등 반도체주에 대한 '사자'주문이 많았다. 7일 한국ECN증권에 따르면 디아이에 가장 많은 5만3천3백50주의 사자 주문이 쌓였다. 이어 하이닉스반도체에 5만3천3백30주가 몰렸다. 이어 신성이엔지 미래산업 등이 매수잔량 상위사에 랭크됐다. 반면 SK증권이 3만9천5백80주의 매도잔량이 쌓여 매도잔량 1위에 올랐다. 총 거래대금은 56억원,거래량은 1백46만3천여주를 기록했다. 남궁 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