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스컴은 이소텔레콤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재스컴은 노트북용,PDA,산업용 무선모뎀 등 신규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이소텔레콤을 오는 4월말 합병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재스컴과 이소텔레콤의 합병비율은 1대 0.4104주이다.합병승인을 위한 주총은 내달 28일 개최된다.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은 3월29일부터 4월29일까지이며 주식매수청구가격은 3천125원이다. 합병반대 의사표시기간은 3월29일부터 4월18일까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