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에 비해 651.66% 증가한 102억5천3백만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153억3천5백만원으로 전년의 16억9천9백만원보다 802.31% 증가했다.매출은 1천623억3천8백만원으로 전년대비 10.12% 늘었다. 이처럼 순익과 매출이 큰 폭의 신장세를 보인것은 브랜드의 상품력 강화에 따라 점당효율이 크게 개선됐고 고정고객 확보 및 소비자의 욕구에 맞춘 신속한 제품 공급 등 마케팅 전략이 적중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