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토즈소프트는 지난해 매출이 신제품 출시 및 해외시장 개척에 힘입어 110억1천1백만원을 기록해 전년에 비해 115.4%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또 당기순이익은 30억2천8백만원으로 전년의 16억6천2백만원보다 82.2% 증가했고 경상이익은 42억9천9백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21억5천2백만원(100.3%) 늘었다. 한편 엑토즈소프트는 계열사 엑토즈넷(옛 아이비씨넷)에 2억원을 추가 출자했다고 밝혔다.이는 게임개발 자금 및 마케팅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