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현대백화점의 6개월 목표주가를 4만6천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5일 밝혔다. 교보증권 박종렬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8월 개점한 미아점의 매출이 본격 반영되고 올해 개점 예정인 목동점이 새로운 성장 엔진 역할을 하는 동시에 유통 채널인 현대홈쇼핑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경제]